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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배추김치담기..1.열심히 무채밀기...
     글 쓴 이 신영희 날짜: 2006-05-31 조회: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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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채를 손으로 더 썰어야 맛있지만 그렇게 하지는 못했다..
담에 한번 더 담궈서 나가야겠다..ㅋㅋ
신나게 무채밀고 있는 서대리님과 전여사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