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어제의 친근함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살아오면서 진정 '정'이 깃든 행사는 어제였던거 같습니다.
조리원으로 부터 대표님까지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를 지탱해주는 가족과 함께한
시간은 아마도 먼 훗날 '사랑스런 추억의 한페이지'로 기억 될것 같아요.

모두에게 이자리를 빌어 감사하고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저의 인사말/신고식이 다소 떨림속에 여러분과의 첫대면?(두번째인 분도 있네요)이긴 했지만 제 스스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도 그러하였기를 빌어 봅니다.

그날의 즐거움을 잠시 생각해 보면서....

어제 말한 저의 다짐을 다시금 상기하고 약속드립니다.

여러분과 오래오래 근무하고 도움이 되는 리더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의 다짐>

회사를 위하여
여러분과 함께 성장을 이루고
열정,도전,사랑,소통으로 좋은 조직문화를 만들어
급식회사로는
참좋은...그래서 우리 모두가 오래 근무하고픈 회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여러분과 더불어 정성스런 땀을 흘리고
5년후 매출 200억을 달성하는 그 꿈을 소중하게 달성하겠습니다.

더불어 '즐거움이 중독된 이곳! 나인프라임! 비상하자'라는 슬로건으로
오늘도 열심히 맡은바 업무에 dodododo입니다.


팀원여러분!

어제 마무리에서 상대방에게 행복을 전하는 큰 힘이되는 말을 다시금 외치며....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오늘도 유쾌한 주파수를 많이 보내고픈 사람.... 부사장 한태완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