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CJ 집단 급식 사건과 관련하여 연일 단체급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네요.
오늘은 에버랜드 식자재공급 학교에서도 식중독이 발생했다고 하네요.

이때 우리도 더욱 분발해서 구매 검수 조리 청소 위생 안전에 더욱 신경을 써야 겠네요.

저희 나인의 창립시점부터 지금 그리고 앞으로 제가 포기하지 못하는 것 중 하나는
단체급식에 식재의 품질은 물론이고
무농약, 유기농 제품 사용, 그리고 직접 조리식품(돈까스,생선까스,...),
직접 담근 절임식품 사용...을 단계적으로 실행해 나갈 것이거든요...

물론 지금도 이를 위해서 노력해주고 마음을 모아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우리 영양사와 조리실장님들 그리고 조리원분들께 다시한번 응원을 해주고 싶네요.

이런 우리의 모습을 읽은 고객분들이 점 차 늘어 나고 있는것 또한 우리회사의 재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우린 이런 시기에 식당운영 의뢰가 들어오고 있네요.
보다 알차고 내실있는 회사 브랜드 가치가 있는 회사를 만들 수 있도록
저 또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사의 대형화보다는 내용적으로 알차고 고객이 먼저 추천하고 찾아주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화이팅 합시다.

2006년 6월 27일 오후에.... 손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