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달에 몇차례의 황사가 지나 갔습니다. 4월 5월에도 강한 황사가 예측 되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충분히 수분과 해독 작용을 하는 식품들을 섭취해 건강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 몸의 해독을 돕는 음식이 많이 있는데요 해독에 좋은 음식 5가지를 알려 드릴께요

봄철 건강 상식 하나!!!!!!
물만 잘 마셔도 황사에 좋다.
건조한 상태에서는 황사의 분진이 코나 점막을 자극하기 때문에 하루에 8잔이상의 물을 조금씩 섭취 하여 구강과 점막에 수분이 공급되어 오염 물질을 희석 시킬 수 있습니다.

봄철 건강 상식 둘!!!
미나리 등의 제철 채소가 단연 으뜸!
미나리는 가래를 가라않히는 기능이 있어 매연이나 먼지로부터 기관지를 보호 한다.
미나리 이외에도 도라지. 쑥, 냉이, 다래도 황사에 도움이 됩니다.

봄철 건강 상식 셋!
발암물질을 흡착하는 미역
미역은 중금속 배출 효과가 뛰어 납니다. 미역에 들어 있는 알긴산은 끈끈한 성질이 있어 스폰지와 비슷한 역활을 하여 물을 흡수 하듯 중금속, 농약, 환경 호르몬을 빨아 들여 몸 밖으로 배출 하는 효과가 뛰어 납니다.

봄철 건강 상식 넷!
면역력 증강에 좋은 마늘과 고추
매운 음식인 마늘과 양과, 고추등은 인체의 면역력을 향상 시켜 주는 효과가 있어 권장 할 만 합니다. 특히 마늘에 유황 성분이 체내에 들어 온 중금속과 결합헤 담즙을 거쳐 변으로 배설 시켜 주는 역활을 합니다. 또한 피로와 불면증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봄철 건강 상식 다섯!
독성 중화에 좋은 클로렐라
클로렐라 성분은 간, 신장등 장기에서 카드뮴의 독성을 중화 시키고 조직 손상을 완화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클로렐라에 함유 된 칼슘, 아연, 마그네슘 등이 소장에서 혈액으로 캬드뮴이 흡수 되지 못하도록 막는 역활을 하기 때문 입니다.